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블랙야크는 오는 2017년까지 20억원 상당 규모의 지원을 통해 서울둘레길 이용객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후원내용 중 하나는 매년 1개소씩 총 3개소의 안내센터 건립이다. 안내센터를 통해 이용객들은 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 및 관련 자료를 배부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블랙야크는 안내지도와 스탬프북, 가이드 북 등 리플릿을 매년 62만부씩 제작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의류, 신발 등의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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