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미샤가 신제품 '매직쿠션 베티붑(Betty Boop) 에디션'을 1일 출시했다.
베티붑은 플라이셔(fleische) 스튜디오가 1930년 에니메이션 역사의 초창기에 만들어낸 여성 캐릭터다. 최근 들어 상냥하면서도 개성 넘치고 당당한 현대 여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미샤는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미샤의 여성 고객들과 베티붑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6800원으로, 매직쿠션과 매직쿠션 모이스처가 모두 출시됐다. 21호 23호 각각 2종류로 용량은 15g 동일하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일 오후 2시부터 미샤 명동 스타점에서 광고모델인 레인보우 멤버들(김재경, 오승아, 고우리)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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