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반스(Vans)가 디즈니(Disney)와의 협업 컬렉션 ‘영 앳 하트(Young at Heart)’를 12일 출시한다. 이날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반스 스토어 압구정에서 진행되며 반스 스토어 압구정은 디즈니 테마로 변신한다.
디즈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는 각각 클래식 슬립온(Classic Slip-On), 에라(Era), 스케이트하이(Sk8-Hi) 등에 적용되었다. 슬립온에는 1930년에 작화 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그래픽을 신발 전체에 프린트했으며, 각각 회색과 핑크색으로 선보인다.
도날드덕과, 곰돌이 푸우는 반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실루엣 중 하나인 어센틱(Authentic)으로 선보인다. 미키, 미니 푸우 실루엣은 아동과 유아용으로도 출시됐다. 인어 공주, 백설 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프린세스 캐릭터들로만 구성된 프린세스 팩도 함께 선보인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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