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콜롬비아, 그리스, 필리핀 등 국내외 주요 법인에서 ‘글로벌 환경 보호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 행사는 LG전자가 2010년부터 매년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 보호 캠페인과 연계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LG전자 임직원들은 해외 각지에서 4일(현지 시간)부터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멕시코, 필리핀, 오스트리아에서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캠페인 ▲폴란드, 러시아에서 유적지 및 공원, 하천 등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브라질에서 고아, 장애아 등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및 식목행사 등을 진행한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