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가 8일부터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Samsung Tomorrow Solutions)' 공모전을 시작한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참가자가 우리 사회의 현안과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공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 대상 총 2억여원의 실현 지원금을 시상한다.

학생부(중고교생)는 지도교사와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3~5인)으로 일반부(만 19세 이상)는 개인 또는 팀(5명 권장)으로 참가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교육, 의료 및 건강, 환경, 지역사회 등 4개 분야이다. 공모전은 예선 100팀을 7월에 선정, 본선 30팀은 8월에 선발해 본격적으로 삼성전자 임직원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11월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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