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업무 협약을 맺은 가게의 일정 매출액을 매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유니클로의 전국 155개 매장은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 이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출범 이후 한 브랜드의 직영 매장 전체가 참여한 최초 사례다.
기부금은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각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서울, 경기, 대전 및 부산에서는 여성장애인 산모 출산지원금을 비롯한 장애인 후원에 사용된다. 지방 주요 도시에서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및 소외 아동 복지 발전에 전달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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