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는 프로젝트 참여 학생과 코오롱FnC,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코오롱FnC 강남 사옥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종 결과물과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우승팀을 선정했다.
1등은 동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전반적인 제품 디자인, 디스플레이 전략 등을 제안한 쿠론팀이 수상했다. 신데렐라 드레스와 동일한 파스텔 블루 컬러를 제품에 강조하고 홀로그램 거울, 유리 등의 소품을 디스플레이에 활용하여 신데렐라 스토리텔링을 일관성 있게 전달했다. 특히, 기존 쿠론의 케이트 숄더백을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클러치백과 작은 크로스백 2개의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시선을 끌었다.
2, 3등은 각각 헨리코튼팀과 클럽 캠브리지팀에게 돌아갔다. 헨리코튼팀은 ‘골퍼이자 패셔니스타인 헨리코튼이 살아서 돌아온다면 어떤 옷을 입을까’라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출발해 헨리코튼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현재에 맞게 디자인 변화를 준 것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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