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휠라(FILA)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시대에 맞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여 온 대표 스트릿 농구화인 ‘더 케이지(The Cage)’가 올해 ‘케이지 쿼터(Cage Quarter)’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휠라는 이를 기념해 아이즈매거진과 힙합 뮤지션 키스에이프(Keith Ape)와 패션 모델 정호연이 참여한 ‘Beyond the Cage’ 캠페인 영상 및 화보를 공개했다. 청춘 영화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1996)’을 오마주한 이번 캠페인은 구속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개성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노란 머리와 헤어밴드, 스타디움 재킷으로 스타일링한 키스에이프는 휠라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으며, 케이지 쿼터로 스트릿 룩 감성을 더했다. 패션 모델 정호연은 자유분방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니스 스커트와 데님 재킷, 빨간 헤어밴드, 데님 원피스 등의 아이템을 활용했으며, 역시 케이지 쿼터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이번 케이지 쿼터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휠라 헤리티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아이즈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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