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의 소형 전문 세탁기 ‘아가사랑 세탁기’가 13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국내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일 하루 120대 이상이 팔린 셈이다.
‘아가사랑 세탁기’는 2002년 국내 유일의 삶음 기능이 있는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로 첫 출시하며 '세컨드 세탁기’라는 새로운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 ‘아가사랑 세탁기’의 삶아서 세탁하는 방식은 각종 세균 및 악취를 없애 주는 살균효과와 표백효과가 있어 유아의 옷이나 침구류 세탁에 자주 사용되어 왔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병대 부사장은 “‘아가사랑 세탁기’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세컨드 세탁기에 대한 소비자의 숨겨진 니즈를 배려한 특화된 기능과 우수한 성능”이라고 말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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