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새로운 스타일의 ‘NB 조거수트(Jogger suit)’를 17일 출시했다.
NB 조거수트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수트 스타일링으로, 1968년 뉴발란스가 후원하던 미국 대학 육상팀의 유니폼에 스트릿 패션 무드를 더해 출시된 라인이다. 조깅을 위해 발목이 밴딩처리된 조거팬츠에 맨투맨 또는 후디를 같이 코디하여 입는 새로운 룩이다.
맨투맨은 어깨선이 살짝 아래로 떨어지고 총장이 짧은 트렌디한 핏이다. 심볼들이 와팬 패치된 제품과 벨벳 원단의 레터 그래픽이 화사한 제품(여성용), 인조가죽 위에 레터그래픽이 모던한 제품 등으로 각각의 특징을 살렸다. 더불어 조거팬츠는 형태안정성이 우수한 면 폴리에스터 혼방 프렌치 테리 원단으로 활동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갖추었다. 가격은 6만9000원부터 13만9000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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