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는 20일 강남사옥에서 중국 패션 그룹 하선(Harson)과 조인식을 갖고 슈콤마보니 중국 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오원선 전무, 하선 그룹의 천팡더(?芳德)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슈콤마보니 제품을 하선에게 공급하고, 하선은 공급받은 상품을 중국 내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중국 내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시장 안착을 하기 위해 슈콤마보니 운영 노하우를 하선과 공유하고 중국 현지에 맞는 상품 기획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슈콤마보니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이미 북경 신광백화점과 상해 구광백화점 등 유명 유통점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5년 내에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통해 중국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uh@kuki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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