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의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겨울 신제품으로 여성용 블랙 자수·카멜레온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르송 블랙 자수 란제리 세트’는 검은색 도트망 원단에 페미닌한 꽃자수 디테일을 더했다. 또, 반짝이는 메탈사가 섞여 있어 화려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한층 부각시켜준다. 팬티 제품은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미니햄팬티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착용 가능하며 슬립 제품도 함께 구성돼 다양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광택과 컬러감이 달라지는 카멜레온 원단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강조했다. D컵까지 출시되는 풀컵 스타일의 기능성 브라 제품으로 몰드에 부직포를 연결해 큰 가슴을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옆선에 삽입된 2중 보형물과 넓은 옆 날개, U자형 등 라인이 등살을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르송 블랙 자수 란제리 세트’는 7만 8000원(슬립 제품 8만원), ‘카멜레온 란제리 세트’ 5만 4000원으로 전국 BY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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