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4박 5일간 경기 용인시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리더교육 등 합숙연수를 받았다. 이 만찬은 연수의 마지막 행사다.
이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그룹 오너 일가도 함께한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와병으로 매년 발표하던 신년사를 생략한 바 있어 이번 행사에서 이번 신년의 지향점과 지난해의 감회에 대해 말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행사에 눈과 귀가 쏠리는 이유다.
이 부회장은 또 신임 임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도전의식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만찬에서 신임 임원들에게 "작년 한 해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해였다"며 "올해도 더 열심히 도전하자"고 말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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