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재료장비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5)’에서 최신 산업현미경과 산업내시경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 산업현미경은 반도체 및 전자 기판 등 국내 대표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제품들의 검사 및 측정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올림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접촉 3D 관찰과 표면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스캐닝 현미경 OLS4100과 간단한 조작만으로 고정밀 관찰 측정부터 보고서 생성까지 가능한 정립형(표본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관찰하는 방식) 산업용 디지털 현미경 DSX510을 전시한다.
시료를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측정 및 검사할 수 있는 측정현미경 STM7, 왜곡 없이 전체적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실체 현미경 SZX16도 만날 수 있다.
대표 라인업인 IPLEX 시리즈의 하이엔드 모델 IPLEX FX는 휴대성과 성능, 모듈성과 신뢰성, 사용편의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IPLEX TX는 외경이 2.4mm에 불과해 협소하고 굴곡진 구역 관찰에 용이하며, IPLEX RX는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선명한 화질로 검사가 가능하다. IPLEX UL은 무게가 700g에 불과해 접근이 쉽지 않은 공간에서의 검사 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보급형 라인업인 ‘Series C’ 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작업환경과 사용자 니즈에 맞춰 세분화된 제품들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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