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 CJ도너스캠프가 민족 최대의 절 설을 맞아 지난 1월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공부방 아이들을 찾아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CJ명절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1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공부방 및 지역아동센터 30여곳을 방문해 CJ제일제당의 식재료를 활용해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70여곳의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에는 추가로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식재료를 전달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김장담그기, 요리교실, 문화나눔활동 등 임직원들이 공부방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꿈키움을 지원해 오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공부방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확대하고 나눔 철학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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