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현 의장으로서 3월 임기가 끝나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유정준 SK E&S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또 김준 ㈜경방 대표이사, 하윤경 홍익대 기초과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신언 사외이사는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
유정준 사장은 에너지 사업 전문 경영인인 점을 인정받아 후보로 올랐다. 그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석유사업(현 SK에너지), 화학·해외사업(현 SK종합화학) 담당 CIC 및 SK루브리컨츠 CEO를 역임했다. 2013년부터는 도시가스 사업 등을 하는 SK E&S 사장을 맡고 있다.
이들 사내·외 이사 후보는 다음 달 18일 열리는 주총에서 추인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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