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컷오프에 포함된 의원은 지역구의 경우 5선의 문희상, 4선의 신계륜,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초선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며, 비례대표 의원은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 의원이다.
이 가운데 문희상 신계륜 노영민 유인태 김현 임수경 의원 등이 범친노·주류 그룹으로 분류된다.
문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정무수석과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을 거쳐 열린우리당 의장과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재야 출신의 유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냈고, 17대 국회 때 국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문 의원과 유 의원은 지난해 야당 분당 국면을 비롯, 당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중재 역할을 주도해왔다. 문 전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노 의원은 '시집 강매 논란'으로 지난달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총선 공천 배제형을 처분 받은 뒤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으로 친노 직계인 김 의원은 세월호 참사 후 세월호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으며, 최근 1심에서 '대리기사 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안산 단원갑에 출마를 선언한 상태였다. 89년 방북으로 '통일의 꽃'이란 별명을 얻은 임 의원은 같은 당 윤후덕 의원 지역구인 경기 파주갑에 도전장을 던졌다.
송 의원은 2012년 대선 단일화 과정에서 유일하게 당시 안철수 후보쪽으로 넘어가
'안철수의 남자'로 불려왔으며, 전 의원은 손학규계로 분류된다. 경기 용인갑에 출사표를 던진 백 의원은 대구 북을에 출마의지를 다지던 홍 의원은 고 김근태 전 의장 계열인 민평련 소속이기도 하다. kuh@kukinews.com
'CCTV에 딱 걸렸어!' 믿었던 간병인이 몰래몰래 알츠하이머 앓는 노모를 상습폭행
[쿠키영상] '눈물의 재회'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96세 노모와 만난 82세 딸
[쿠키영상] 두더지 시늉하는 깜찍한 아기 북극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