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위드미는 이마트가 소싱한 브라질 최고급 원두 ‘세라도’를 사용한 500원 초저가 드립커피 ‘TAKE 1’을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TAKE 1’은 하루를 깨우는 첫 커피라는 뜻이다. 위드미는 지난 2월부터 20여개 매장에서 드립커피를 시범적으로 판매해왔다.

이마트 피코크 브랜드로도 판매중인 브라질 세라도 원두는 커피 재배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가진 브라질 세라도 지역에서 난 원두이다. 위드미는 일본 내 2위 편의점 업체인 로손에서 운영 중인 ‘산덴’(Sanden)사 드립커피 머신을 도입해 운영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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