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송중기의 평소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태양의 후예’를 통해 더해진 유니크한 매력이 동대문에서 새로 오픈하게 될 두타면세점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동대문은 연간 7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그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비율이 절반을 차지하는 곳이다.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는 동대문과 두타면세점은 물론
K-Fashion, K-Pop, K-Culture 등 ‘K 브랜드’ 를 널리 알리면서 이 지역을 찾는 내국인 뿐 아니라 유커 등 해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5월 중순 오픈과 함께 ‘태양의 후예’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송중기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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