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에서 4·13 총선 유세단인 '더컸유세단' 일부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찬에서 "호남도 많이 방문하고 영남도 표를 확장해야 대선이나 선거에서 확장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며 확장 전략의 필요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더컸유세단에 대해 "20~30대를 투표장으로 이끄는 역할을 했다. 더민주의 많은 분이 노력했는데 더컸유세단도 힘을 보태서 굉장히 고맙다"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호남 지지 철회시 정계은퇴 발언 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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