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도록 독려하고 자발적인 청소년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해운대 청소년 축제’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문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것을 인정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축제에서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장, 해운대교육지원청장 등 지역 인사 및 200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 1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올해 처음 신설된 지역 행사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홍보, 운영을 맡았으며 행복도시 해운대 스티커 존 만들기, 청소년 벼룩시장, 어울림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kuh@kukinews.com
[쿠키영상] '서바이벌 생존 기술' 껌종이와 건전지로 불 지피기!
부부싸움 다음 날 '복수의 도시락'
[쿠키영상] 의뢰인에게 불리한 증거 먹어버린 변호사...'도를 넘어선 직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