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4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격려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금은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인 김영태 부회장이 최태원 회장과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SK는 후원을 하고 있는 핸드볼, 펜싱, 수영, 골프 등의 종목에 대한 격려와 지원은 물론, 더 나아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단 선수단 전체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추가로 격려금을 쾌척했다.
SK는“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신력과 투혼을 발휘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과 용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