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항저우 화장품 공장의 영업정지 처분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LG생활건강은 중국 항저우의 화장품 공장이 한 달간 영업정지를 받았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받은 것은 맞지만 가동중지 처분을 받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중국 항저우에 화장품 공장을, 베이징에 생활용품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항저우 공장은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영업정지 등으로 확대 해석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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