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25일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홍보관(사진)을 개관한다.
홍보관은 서구 원당대로 인근에 지상 3층, 전시면적 924㎡이며 인천도시공사·LH 사업단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검단신도시의 역사와 미래 도시플랜을 보여주는 상설전시공간과 영상관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고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검단신도시 이미지와 감상이 가능한 메모리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 전망대를 통해 검단신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홍보관 개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검단신도시 미래특화계획 등 사업내용을 공유·홍보해 향후 있을 토지 매각과 신도시의 조속한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