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아이돌 '엔시티(NCT)' 모델로 발탁

형지엘리트, 아이돌 '엔시티(NCT)' 모델로 발탁

기사승인 2018-09-06 17:56:15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18명의 초대형 아이돌 그룹 ‘NCT 2018(엔시티 2018)’을 새로운 교복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엘리트학생복의 신규 모델 NCT 2018은 18명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영입과 유닛 구성이 자유로운 신개념 아이돌 그룹 NCT가 올해 초 선보인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활동을 통해 10대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은 다양한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기존 아이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개방성과 확장성을 추구하는 NCT의 새로운 세계관이 글로벌 진출과 함께 교복 시장을 넘어 교육 시장까지 도전하는 형지엘리트의 기업 정신과도 부합한다”며 “새 모델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CT의 10대 연합팀 NCT DREAM은 3일 새 미니앨범 ‘We Go Up’을 발매했다.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싹쓸이 했으며,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브라질, 칠레,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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