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는 10일 향후 4년간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고 책임질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 30명을 위촉했다.(사진)
위원회는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청년, 여성, 노인, 근로자·기업대표 등 각계각층 30명의 위원을 구성돼 매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한다.
박승원 시장은 “위원회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해 주고, 중장기적 일자리 정책의 틀을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공일자리 정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 열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포럼에서 공공일자리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명=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