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 저소득층 지원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주선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 저소득층 지원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주선

기사승인 2019-01-09 15:03:28

경기도 안양시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을 비롯해 관양1·2동장, 안양우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박 의원의 주선으로 안양우체국에서 저소득층 공익형 상해보험 보험료를 1인당 1만원씩 지원하고 관양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저소득층을 발굴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적은 금액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게 해주신 안양우체국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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