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21일 본회의에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쟁점은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등 경제정책의 효과와 부작용, 탈원전 정책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부 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참석해 질문을 받는다.
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승희·이원욱·고용진·김병관·최운열 의원, 자유한국당 김상훈·이종배·송언석·정유섭·최교일 의원, 바른미래당 지상욱·김삼화 의원,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한편 22일은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이 예정돼 있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