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광명시청에서 ‘이달의 신규 봉사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명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조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김유민(26, 철산3동) 청년봉사자가 신규 봉사왕을 수상했다.
김 봉사자는 “봉사를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를 배워가고 있다”며 “봉사는 단순히 남을 돕는 행위가 아닌, 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신규사업으로 시민들의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및 활동실적 관리를 독려하고, 신규봉사자 발굴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달의 신규 봉사왕’을 매월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