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4·15 총선 강원 원주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권성중 후보는 23일 강원지방검찰청 원주지청에 원주지역 시·도의원을 사문서위조 등 협의로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9일 강원도 시·도의원들이 이광재 전 지사의 출마건의문 문건과 관련해 문서를 위조했다"고 말했다.
권성중 후보는 사문서위조에 관한 법리검토를 끝마치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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