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쿠키뉴스 최휘경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6일 제18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사업과 향후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해오다 코로나19 비상상황 대응에 따라 지난 3월 중단했다.
김 시장은 이날 포일어울림센터 현장을 방문해 인테리어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그리고 오는 10월 왕송호수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될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업현장 및 왕송못서길 도로개설 구간, 왕송못동길 데크개설 구간을 찾아 사업 전반을 챙겼다.
김 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개관이 차질 없이 준비함은 물론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많은 경기도민들이 찾는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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