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 항저우 장애인AG 대한민국 첫 메달 수확 [쿠키포토]

전민재, 항저우 장애인AG 대한민국 첫 메달 수확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10-23 12:16:47

전민재가 23일 후안롱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200M T36 결선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전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31초2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5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한 전민재는 초반부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며 코너를 돌았다. 전민재는 3번 레인 중국의 슈이팅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대표팀 첫 메달이다.

2008년 패럴림픽을 시작으로 국제무대에 나선 전민재는 2012 런던 패럴림픽 은메달 2개, 2016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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