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구조적 문제 해결 앞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현재 손해보험산업의 중심축인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간다는 의미의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자세로 내년을 더 큰 성장에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먼저 “지난 1년간 손보업계는 현안과제 해결에 매진하는 한편 성장동력 발굴에 힘썼다”며 &ldqu...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