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대천 파크골프장 내년 3월 31일까지 휴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잔디의 생육 상태 등 환경 점검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남대천 파크골프장을 휴장한다고 8일 밝혔다. 양양군은 이번 휴장을 통해 파크골프장 내 잔디를 보호하고 훼손된 잔디에 대해서는 복원을 실시하며 잔디의 생육상태 점검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내년 4월 재개장 시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잔디를 제공하여 자연 친화적인 체육 공간으로서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동절기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잔디 보호를 위...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