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얼굴이 ‘악마’를 닮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방영된 히스토리 채널의 히트 프로그램 ‘더 바이블’에 악마로 출연한 배우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모가 놀랍도록 닮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악마 역할을 한 화제의 주인공은 배우 메흐디 오자니로, 연예인으로서 인지도는 거의 없는 인물이다. 오자니와 오바마가 닮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처음 트위터에 올린 인물은 인기 TV진행자이자 보수 논객인 글렌 벡이었다. 벡은 트위터에 “누구나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