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 통해 1억1000만원 기부
" 카카오는 제주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통해 지난해 모금한 1억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를 대표하는 IT기업인 카카오가 제주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2008년 3월 첫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57건의 후원활동과 누적 후원금 3억6533만원을 기록했다. 기부금은 16명의 개인과 동부사회복지관,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장애인야간학교 등 5개 단체기관이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