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부영그룹과 창원의과대학 설립 추진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계획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지역에 필요한 정원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창신대는 경남지역 취약 의료서비스를 경남에 정주하는 의료인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사립대학간 협력을 통한 경남형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창신대 창원의과대학의 추진에 전력을 쏟고 있다. 경상남도의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 수를 확충하기 위한 창신대 창원의과대학 설립 세부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학생 선발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80%로 선발 할 예정이며 창원...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