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처럼…" 럭셔리 브랜드 발돋움 돕는 교육기관 생긴다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럭셔리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우리 회사에 의뢰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도 럭셔리라고 할 만한 대기업들이 많은 데다, 어떻게 명품으로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한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부루벨코리아 대표이자 LBI코리아 대표를 겸직하는 다니엘 메이란 대표의 말이다.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에서 럭셔리 교육이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 10일 부루벨코리아의 자회사인 럭셔리 비즈니스 인스티튜트 코리아(LBI)는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