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파문’ 세븐, 첫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활동 재개
‘안마방 파문’에 휩싸였던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1)이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15일 주최 측은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6월 13일∼9월 6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며 “엘리자벳 역에는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조정은, 죽음 역에는 탤런트 신성록과 가수 세븐(최동욱),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각각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중 1명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로, 파란만장했던 엘리자벳의 일대기에 판타지적 캐릭터인 ‘죽음(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