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관악·동작구 대상 허위매물 집중 점검 실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지난달 관악·동작구를 대상으로 ‘허위매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다방은 2016년부터 허위매물 신고가 급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허위매물 집중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 부산광역시, 7월 대전광역시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총 40개 중개사무소에 경고 조치를 취하고, 4개 업체를 퇴출시켰다.지난 10월에 실시한 관악·동작구 허위매물 집중 점검 결과 해당 지역의 중개사 중 17.2%가 허위매물로 경고 조치를 받았고, 11개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