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첫 연간 수주 실적 1조원 돌파
중견건설사 대보건설이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주 실적 1조 원을 돌파했다.28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올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총 1조310억원을 수주했다. 공공부문에서 7268억원을 기록했고 민간부문 수주금액은 3042억원으로 집계됐다.공공부문의 경우 공사비 1300억 원 규모의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사업(2단계) 조성공사를 최근 계약했다. 여기에 용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고속국도 제29호선 안성-성남간 건설공사(제9공구) 등 토목공사와 LH공사가 최저가로 발주한 화성 동탄2 A8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1000억 원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