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쇼5’ 슈퍼주니어, 브라질 입성…“공항서 특급대우”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열정의 대륙’ 남미 투어를 위해 브라질에 첫 입성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경(현지시간) 상파울루 과룰류스 공항을 통해 브라질에 입국했으며, 공항에는 아침 일찍부터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500여 명의 남미 팬들이 운집, 각양각색의 플랜카드와 국기 등을 들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하며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현지 반응을 전했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항 측도 평소의 10배가 넘는 경호 인원을 배치하고 만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