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첫 축제 ‘강진청자축제’ 대장정 돌입
올해 전남지역 첫 축제인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 일원에서 개막하며 ‘봄의 서막’을 알렸다. 축제 첫 주말 4만 명 가까이 인파가 몰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청자축제는 ‘흙, 사람 그리고 불’이란 주제로 8개 분야, 65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학습과 전통 체험, 어린이 놀이터로서 톡톡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2일 오후 4시 10분 강진원 강진군수와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