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2’ 감독·배우 “이병헌 합류는 행운” 입모아 칭찬
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이병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레드: 더 레전드’의 제작사 써밋 엔터테인먼트가 실시한 설문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캐릭터 한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1위”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을 향한 ‘레드: 더 레전드’ 주연 배우들이 전하는 훈훈한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아이.조2’와 ‘레드: 더 레전드’로 연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브루스 윌리스는 “그는 정말 프로페셔널하다. 액션 장면을 촬영할 때 최대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