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감소세..."추석 전보다 확진자 규모 줄었다"
전미옥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당초 추석 연휴 이후 대유행을 우려했던 것보다는 확진자 발생 수가 안정적이게 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2주간 방역 관리 및 위험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100명 미만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50명 내외, 비수도권은 10명 내외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97명이다. 추석 연휴를 포함한 지난달 27일부터 10월 10일까...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