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에 시비건 '간큰 커플'… 난데없이 욕설 "시비도 가려야지""
“시비를 걸데도 따로 있지. 쯧쯧!” ‘거구’ 최홍만에게 시비를 건 ‘간 큰 커플’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네티즌들은 일반인과 대결해 누구에게도 질 것 같지 않은 최홍만에게 어이없이 싸움을 건 커플에게 “시비도 가려 걸어야 한다”며 조소했다. 최홍만은 22일 새벽 2시쯤 귀갓길에 사인을 요구하는 커플을 만났다가 봉변당한 사연을 미니홈피에 올렸다. 그는 처음 보는 커플이 자신에게 거친 욕설을 했고 집요하게 따라오면서 욕설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최홍만은 미니홈피의 글에서 “남자분이 사인을 요청했다.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