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9년 G-하우징 사업 6가구 선정 추진
경기도 안양시는 금년도 G-하우징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6가구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G-하우징은 주택시공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안양지역에서 공동주택을 시공 중인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1500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과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로 금년 7 ,8월경 추진될 예정이다.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하우징 사업에 참여... [최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