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본격 '옥석가리기'
2014 브라질월드컵 ‘빅4’ 중의 하나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예비명단을 30명에서 26명으로 줄이면서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다음 주 시작되는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게 될 4명의 선수를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발표된 30명의 예비명단에서 프란코 디 산토(베르더 베르멘), 리산드로 로페스(헤타페), 파비안 리나우도(카타니아), 가브리엘 메르카도(리베르 플라테) 등 4명이 제외됐다. 아르헨티나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