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컬렉션 포슬린’으로 ‘명품’ 냉장고 굳히기
냉장고에 메탈 소재를 적응 차용하며 시장 호응을 이끌어온 삼성전자가 조선 백자와 같은 포슬린(Porcelain) 소재를 냉장고에 담아 프리미엄 이미지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포슬린 소재를 사용한 ‘셰프컬렉션 포슬린’ 출시 행사를 열고 새로운 ‘명품 가전’의 등장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포슬린의 명품 가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소재 발굴 단계에서부터 까다로운 공정까지 ‘포슬린 인테리어’ 구현 과정을 강조했다. 개발팀과 디자인팀이 협업해 약 2년간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