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정치보단 로맨스…시청률 반등 노린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부각시키며 시청률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신하균과 이민정을 내세운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물이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올리고 있다. 무거운 정치 이야기가 극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분석이 팽배하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KBS ‘아이리스2’에 밀리며 전국 시청률 5%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17일 방송이 5.6%를 기록하며 전회보다 0.6%포인트 상승, 가능성을 열였다. ‘내 연애의 모든 것... []